‘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’(관장 신동훈)은 지난 9월 5일 개관 20주년 기념사업으로 2023년 제8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<함께 생각하는 행복한 진주> 전시회 개회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.

 

‘장애인식개선공모전 전시회 개회식’에는 진주혜광학교 박현옥 교장,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홍숙희 장학사 등 교육계 관계자

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협회 김성길 회장, 진주시장애인총엽합회 옥명식 회장,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동훈 관장 등 장애인복지계 관계자, 전시회 장소 협찬을 해주신 롯데몰 진주점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회식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.

 

이번 ‘장애인식개선공모전 전시회’는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주시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제8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품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에 대해 스스로 한번 생각해봄으로써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며 장애와 비장애의 통합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 구현 및 긍적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며,

 

공모전 그림작품 473점 가운데 수상작 32점을 롯데몰 진주점의 장소 협찬을 통해 2023년 9월5일(화)부터 9월10일(일)까지 약 1주일 가량 진시 될 계획 이라고 전했다.

 

신동훈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“장애인식개선 ‘마음의 문턱’을 넘어 ‘이해와 통합’으로 나아가자”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함께해준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.”고 전했다.